복잡한 직원들의 월급세금, 쉽게 계산하는법!


지난 4월, 연남동 카페거리에 작은 카페를 차린 K군. 독특한 카페 컨셉 덕분에 입소문을 타고 손님들이 몰려와 개업한지 2개월 만에 어느덧 10명의 직원이 일하는 카페로 성장했다. 그러나 갑작스레 늘어난 직원들로 인해 K군은 직원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 늦은 밤까지 직원들의 급여정산을 하는 K군


K군의 카페는 하루에도 몇 명이 교대로 근무를 하기 때문에 매일 직원들의 출퇴근 기록을 정리하기가 힘들뿐더러, 월급날이 되면 직원들의 급여정산을 하느라 새벽까지 퇴근을 못한다. 각종 수당과 월급세금 계산은 왜 이리 복잡한지 K군은 짜증나기만 했다. 다른 매장들은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직원관리를 하는지 궁금해졌다. 



옆 가게 사장님의 직원 월급세금 계산 꿀팁은?!

오늘도 여전히 머리를 싸매고 끙끙 앓으며 직원들 월급을 계산하던 K군. 그런데 오늘은 옆 가게 사장님도 퇴근을 하지 않고 있었다. 이때다 싶어 옆 가게 사장님 A씨에게 찾아간 K군. 웬일인지 A씨도 K군을 반갑게 맞아준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A씨는 K군이 밤늦게까지 퇴근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본인이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겪었던 모습들이 보여서 관심 있게 지켜봐 왔다고 한다.


▲ 휴대폰을 건네 받는 K군


K군은 옆 가게 사장님 A씨에게 그동안의 고충을 모두 털어놓았다. 그러자 A씨는 월급세금 계산을 쉽게 하는 꿀팁을 알려주겠다며 K군에게 휴대폰을 화면을 보여준다.



매장관리 필수 앱 ‘알밤 출퇴근기록기’

옆 가게 사장님 A씨 또한 사업 초기 직원관리에 어려움을 느꼈다고 한다. 처음에는 단순히 사람을 구하는 일이 힘들었다면, 나중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직원들의 출퇴근기록과 월급을 챙기는 일이 더 힘들게 느껴졌다고 한다. 그래서 찾아보게 된 것이 바로 ‘출퇴근기록기’. 스마트폰에 익숙했던 젊은 사장님 A씨는 스마트폰으로 이용 가능한 출퇴근기록기가 있을 것 같다는 예감에 앱스토어에서 검색을 하다가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발견했다고 한다.


▲ 알밤 출퇴근기록기(관리자용/직원용)


‘알밤 출퇴근기록기’는 직원들의 출퇴근기록은 물론 급여정산까지 자동으로 해주는 아주 똑똑한 스마트폰 앱이다. A씨는 직원들의 월급세금 계산까지도 ‘알밤 출퇴근기록기’로 해결하고 있었다. A씨가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터치 한 번으로 출퇴근기록

A씨는 알밤 출퇴근기록기의 간편한 사용 방법이 가장 맘에 들었었다고 한다. 알밤은 직원들이 출퇴근기록을 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직원용’ 앱과, 사장님이나 매니저가 직원들의 출퇴근기록을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관리자용’ 앱으로 나눠져 있다.


▲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출퇴근기록(직원용)


직원들이 출퇴근기록을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매장에 도착한 후 ‘알밤 출퇴근기록기 직원용’앱을 켜서 출근하기 버튼만 누르면 끝이다. 퇴근할 때는 마찬가지로 퇴근하기 버튼만 누르면 끝이다. 시간을 따로 입력할 필요도 없으니 처음 사용하는 직원들도 어렵지 않게 출퇴근기록을 할 수 있다. 



각종 수당은 물론, 월급세금까지 자동으로 계산

‘알밤 출퇴근기록기 관리자용’ 앱에서는 직원들의 출퇴근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출퇴근기록을 기준으로 직원들의 월급까지 자동으로 계산해준다.


▲ 출퇴근기록은 물론 급여까지 자동으로 계산(관리자용)


알밤 출퇴근기록기는 계산하기 어려운 야간수당, 주휴수당 등의 각종 수당은 물론이고 원천세 등의 월급세금을 공제한 실 급여까지 자동으로 계산해준다. 특히, 시급제 아르바이트와 월급제 정직원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자동으로 계산해주기 때문에 A씨의 매장처럼 정직원과 알바생이 섞여있는 매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아무 곳에서 출퇴근을 하면 어떡하나요?!

A씨의 사용 후기를 듣던 K군은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앱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아무 곳에서나 출퇴근기록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직원들이 매장 밖에서 출퇴근 기록을 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라고 질문을 했다. A씨는 매장 벽에 붙어있는 하얗고 조그만 물건을 가리키며 설명했다.


▲ ‘비콘’ 기기가 부착된 매장 내에서만 출퇴근기록이 가능


A씨가 가리킨 하얗고 조그만 물건은 알밤 전용 ‘비콘’ 기기였다. 비콘은 주변 일정 범위를 출퇴근 기록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따라서, 직원들은 이 ‘비콘’이 부착된 매장 내에서만 출퇴근기록을 할 수 있다. 


▲ 출퇴근 기록시 관리자용 앱에 알림이 온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출퇴근 기록을 할 경우, 관리자용 앱에는 실시간으로 알림이 온다. 또한 다른 직원의 휴대폰으로 로그인 시에도 경고 알림이 추가로 오기 때문에 직원들의 부정행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알밤 출퇴근기록기’ 첫 이용자는 30일 동안 무료!

A씨는 K군에게 알밤 출퇴근기록기 신청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줬다. 월급세금까지 알아서 계산해주는 알밤 출퇴근기록기 서비스 이용 신청은 홈페이지(https://www.albam.me)에서 할 수 있으며 첫 이용자에 한해서 30일 동안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알밤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딱밤이가 알려주는 월급세금의 모든 것!

-아르바이트도 세금을 내야 할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장 많이 기다리게 되는 날은 바로 월급날이죠. 월급날 통장에 얼마가 찍혀있는지 설레며 통장을 확인한 순간! 예상했던 금액보다 적게 들어와서 다소 실망한 적이 있었을 거예요.


▲ 항상 예상보다 적게 들어오는 월급.


사장님이 정확히 월급을 주셨지만 통장에 찍히는 숫자는 더 적은 이유는 바로 ‘세금’때문인데요. ‘아르바이트도 세금을 내야 하는 걸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저 딱밤이가 아르바이트 월급세금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아르바이트도 월급세금을 내야 할까?

급여가 많지 않은 아르바이트도 월급 세금을 내야 하는지 헷갈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르바이트도 월급세금을 내야 한다’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소득 발생 시 의무적으로 세금을 내야 하는데요, 아르바이트 월급도 엄연한 소득이기 때문에 세금을 내야 합니다. 다만, 매번 소득이 생길 때마다 신고납부를 하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사업주가 월급을 지급할 때 세금을 미리 공제하고 주는 것이죠.


▲ 대부분의 사업장에서는 월급에서 세금을 미리 징수한다.


이처럼 사업주가 미리 세금을 징수해 납부하는 것을 ‘원천징수’라고 합니다. 원천징수를 해야 할 대상자가 원천징수를 하지 않으면 ‘납부 불성실 가산세’가 붙게 됩니다. 가산세는 미납세액의 10%가 부과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가 있는 사업장에서는 잊지 말고 반드시 월급세금을 떼야 해요.



단기 아르바이트도 월급세금이 발생하나요?


▲ 일용직 근로자도 10만 원을 넘으면 세금을 내야 한다.


소득세법상 동일한 고용주에게 3개월 이상 고용되지 않은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는 일 급여가 10만 원이 넘으면 근로소득 세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일 지급액이 10만 원을 넘지 않으면 근로소득공제로 처리되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이제 더 이상 헷갈리지 마세요. 



프리랜서도 월급세금이 발생 하나요?


▲ 모델, 디자이너 등 프리랜서도 월급세금이 발생한다.


일용직 근로자처럼 근로소득이 아니라 사업소득으로 처리된 프리랜서의 경우 월급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월급의 3.3%가 소득세가 부과되는데요,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고 납부한 세금에 대해서는 환급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월급세금 환급은 어떻게 받나요?


▲ 종합소득세 신고는 홈택스에서 할 수 있다.


원천징수는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에 따라서 대략적인 세금을 납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환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월급세금뿐만 아니라 공모전 수상 등을 통해 받는 상금 또한 세액을 제외하고 받게 되는데요, 이와 같이 기타소득으로 분류되는 소득에 대해서도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환급받으실 수 있어요. 종합소득세 신고는 매년 5월에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https://www.hometax.go.kr/)를 통해 이루어지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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