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 출퇴근기록기 사용후기

<샤로수길 맛집 ‘육첩반상’>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현대인들의 식사코드는 #혼밥 으로 변화하고 있죠. 최근에는 혼밥 할 수 있는 식당이 많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그 숫자가 턱없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혼자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은 더더욱 찾아보기 힘들고요.


▲ 최근 샤로수길 맛집으로 떠오르는 ‘육첩반상’


샤로수길에 위치한 ‘육첩반상’은 맛있는 고기반찬으로 혼밥을 할 수 있는 1인 고기 식당입니다. 육첩반상은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매장답게 아주 스마트한 방법으로 운영이 되고 있었는데요, 매장 입구에 위치한 ‘셀프 주문대’를 이용하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음식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이용해서 직원들의 출퇴근관리와 급여정산을 간편하게 하고 계셨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샤로수길 맛집 ‘육첩반상’의 창업스토리를 한 번 들어볼까요?!



Q. 운영하고 계신 매장을 소개해주세요!



김준혁 점주

안녕하세요, 저는 샤로수길 맛집 1인 고기 전문점 ‘육첩반상’ 점주 김준혁입니다!



저희 육첩반상은 혼자 식사를 하더라도 고기반찬을 먹을 수 있는 컨셉의 혼밥 식당입니다. 잘 구워진 고기로 차린 푸짐한 1인 백반이 주 메뉴입니다. 쌈을 싸 드실 수 있도록 각종 야채들도 함께 제공됩니다. 고기의 맛을 더해줄 12가지의 다양한 소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Q. 육첩반상을 창업하게 된 계기가 뭔가요?



김준혁 점주

저는 서울에서 자취 생활을 10년 가까이했어요. 혼자 살다 보니 혼자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주변을 아무리 찾아봐도 혼자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은 없더라고요. ‘혼자서도 구운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육첩반상’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Q. 육첩반상 로고가 굉장히 독특해요. 특별한 의미라도 있나요?



김준혁 점주

저희 육첩반상의 대표 상징인 ‘고기’를 표현한 로고입니다!



분홍색과 빨간색 원은 고기를 그린 거고, 그 위에는 고기를 뜻하는 한자(고기 육)를 쓴 거예요. 덧붙이자면 ‘육첩반상’은 ‘고기 반찬을 겸하는 식사’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웃음)



Q. 육첩반상을 창업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나요?



김준혁 점주

아무래도 요식업이 처음이다 보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힘들었어요. 그 중에서도 메뉴 개발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고기의 부위별로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두께를 찾아내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그리고 그 고기를 어떻게 구워야 가장 맛있어지는지를 찾는데도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고기는 불의 세기나 시간 등 굽는 방식에 따라서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거든요.



게다가 고기는 굽는 사람의 기술에 따라서 맛이 많이 변하기 때문에, 직원들을 교육시키는데도 굉장히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를 개발하는데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셀 수 없이 많은 시행착오 끝에 12가지나 되는 특제소스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Q. 육첩반상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메뉴를 추천해주세요!



김준혁 점주

저는 ‘돈갈비’라는 메뉴를 추천드려요. 같은 부위의 고기라도 돼지의 품종과 원산지에 따라서 맛이 다른데, 돈갈비는 육즙이 풍부한 스페인산 ‘이베리코’라는 품종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삼겹살과는 다른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Q.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사용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김준혁 점주

매장 운영이 원활하게 잘 되면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채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아무래도 관리해야 하는 직원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알바생들은 시급제라서 월급을 시간단위로 일일이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제가 직접 다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출퇴근기록기를 알아보던 중 ‘알밤’을 우연히 발견하고 사용하게 됐습니다.



알밤 출퇴근기록기는 직원들의 출결관리를 자동으로 해주기 때문에 굉장히 편해요. 어떤 직원이 언제 출근하고 퇴근했는지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죠. 직원들의 시급을 설정해두면, 출퇴근기록을 기준으로 대략적인 월급도 자동으로 계산해주니까 매장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Q.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사용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좋았나요?



김준혁 점주

저는 직원들의 출퇴근 알림 기능이 가장 좋습니다. 사실 제 입장에서는 직원들의 출결 사항이 가장 민감한 부분이거든요. 알바생들의 경우에는 지각이나 결근이 잦기 때문에 출결 사항을 일일이 체크해야 합니다. 알밤을 사용하고 나서는 직원들이 출퇴근할 때 알림도 오고 기록도 자동으로 되니까 신경 쓸 일이 많이 줄어들었죠. 요즘에는 알밤 출퇴근기록기 출근을 찍는 걸로 인사를 대신하는 느낌도 받아요. (웃음)



Q. 앞으로의 계획은?



김준혁 점주

육첩반상은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하고 연구한 음식점입니다. 소비자들에게 정말 참신하게 다가가고 싶었기 때문에 치밀한 준비를 했죠. 앞으로 고기 계의 김밥천국 같은 매장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육첩반상 점주님의 인터뷰 잘 보셨나요?! 점주님께서 매장 오픈 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신 덕분인지, 음식은 정말로 끝내주게 맛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먹었던 육첩반상의 음식 사진들을 보여드리며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똑똑한 매장관리 솔루션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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