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 출퇴근기록기 사용후기 –쥬씨 안양역점-

알밤 출퇴근기록기 사용후기

-쥬씨 안양역점-

신선한 과일을 직접 갈아서 맛있는 음료수를 만드는 쥬씨.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커피와 과일주스를 마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즐겨 찾는 주스 전문점이죠.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사용 중인 쥬씨 안양역점에는 유독 친절하신 점주 분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정말 친절하셨는데요, 미소를 띤 얼굴로 손님을 맞이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럼 저 알밤이가 준비한 점주님과의 솔직 담백 인터뷰, 함께 만나보실까요?!

Q. 운영하고 계신 매장을 소개해주세요!

김형견 점주

안녕하세요, 쥬씨 안양역점의 김형견 점주입니다. 쥬씨는 신선한 과일을 직접 갈아서 맛있는 주스를 만드는 주스 전문점입니다! 특히, 저희 쥬씨 안양역점은 위생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고 운영하는 매장이기 때문에 손님들이 위생 걱정 없이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Q. ‘쥬씨 안양역점’을 창업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김형견 점주

제가 작년까지 15년 동안 다녔던 직장이 있었어요. 직장을 다니는 동안 계속 제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얼마 전 과감하게 일을 관두고 창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저는 전 직장에서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직원이었는데, 이러한 점이 매장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는 주부니까 ‘과일 주스’는 잘 만들 자신이 있었거든요. (웃음)

Q. 가게를 운영하면서 힘든 점이 있었나요?

김형견 점주

저희가 작년 6월 18일에 오픈을 했어요. 근데 오픈을 한지 얼마 안 돼서 업종이 비슷한 타 업체에서는 위생관리가 좋지 않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저희는 물론 위생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었지만 비슷한 업종의 타 매장에서 그런 보도가 나오니까 저희 매장 영업에까지 지장이 생겼어요. 저희는 항상 신선한 과일만을 사용하고 위생적으로 음료를 만들었지만 몇몇의 비양심적인 매장 때문에 모든 매장들이 다 그렇게 보인다는 게 정말 속상했어요.

그리고, 인력 관리 부분에서도 힘든 점이 있었어요. 저희는 단가가 낮기 때문에 많은 손님들이 이용을 하셔야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요. 주스를 하루에 300 ~ 400잔은 팔아야 하고, 여름에는 500잔 이상을 판매하기 때문에 손이 정말 많이 필요해요. 그래서 아르바이트생을 많이 쓰는 편인데, 평일에는 5~6명, 주말에 많을 때는 10명 이상이 되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현재는 직원들이 저를 많이 도와주고 있기도 하고,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사용하면서 직원들 출퇴근기록과 급여관리를 하는 게 편해져서 큰 문제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김형견 점주

앞으로 큰 목표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에게 변함없이 맛있는 과일 주스를 꾸준히 공급하고 싶어요. 오랫동안 매장을 운영하며 쌓은 경험으로 나중에는 작은 개인 카페 하나 열고 싶습니다! (웃음)

Q.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알게 된 계기는요?

김형견 점주

제가 직원들의 출퇴근기록과 급여관리를 수기로 작성하는 것을 아는 지인이 보고,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추천해줬어요. 알밤이 직원들의 출퇴근기록과 급여 정산을 자동으로 해준다는 말을 듣고 바로 신청했죠.

Q.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요?

김형견 점주

매장 밖에서도 직원들의 출퇴근 상태를 바로 알 수 있으니까 좋았어요. 직원들이 출퇴근을 찍을 때마다 알림이 바로 오니까 지금 매장에 누가 있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가장 편리했던 점은 자동 시급계산 기능이에요. 아르바이트생마다 시급도 다르고 근무 시간도 다르기 때문에 수기로 계산을 하려면 정말 오래 걸리고 복잡한데, 알밤 출퇴근기록기는 자동으로 해주거든요.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생각이에요.(웃음)

알밤 출퇴근기록기 사용후기 -쥬씨 안양역점- 인터뷰 영상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미소를 잃지 않으시던 김형견 점주님! 인터뷰를 하고 나니, 쥬씨 안양점을 찾는 단골손님들이 왜 점점 늘어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신 김형견 점주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