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 출퇴근기록기 사용후기

–그램그램 오류점-


직원들의 출퇴근기록을 기준으로 급여계산을 자동으로 해주는 편리함 때문에 최근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사용하는 매장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많아진 만큼 저희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알밤을 실제로 사용 중인 매장을 찾아가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바로 그램그램 오류점 한진철 점주님. 직원들과 스스럼 없이 장난을 치며 지내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는데요, 덕분에 인터뷰도 아주 즐거운 분위기에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인터뷰 내용을 함께 보실까요?



Q. 운영하고 계신 매장을 소개해주세요!



한진철 점장

저희 매장은 그램그램 오류점이에요. 질 좋은 숯불 소고기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고, 현재 직원은 7~8명 정도이며 직원들 모두가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Q. 해당 매장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한진철 점장

당연히 돈 벌려고 시작했죠~ 하하하. 원래 IT쪽에 종사했었어요. 그러다가 일 자체도 힘들뿐더러저도 나이가 차면서 다른 일을 고민하게 됐어요. 그러다가, 저희 집안 대대로 창업하신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저도 자연스럽게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어요.



Q. 사업을 진행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


한진철 점장

사실 사업을 하면서 제일 힘든 건 직원 관리였어요. 아무래도 매장 자체는 프랜차이즈다 보니까 기본적인 시스템은 잘 되어 있는데, 직원은 제가 직접 관리해야 하니까 초창기에 좀 힘들었어요.



Q. 알밤 출퇴근기록기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한진철 점장

저희 매장에 아르바이트생이 7~8명 정도가 되는데, 처음에는 그 친구들이 매일 출퇴근하는걸 적어놨다가 엑셀로 옮기고 거기에 시급을 곱해서 월급 계산을 했었어요. 급여 정산에 하루를 꼬박 쓴 적도 있을 정도로 너무 귀찮고 힘든 거에요. 그래서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서비스를 찾게 되었는데, 우연치 않게 서칭에 걸렸죠. 그 당시 이런 서비스가 많지 않았거든요.



Q. 실제로 알밤을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한 점?


한진철 점장

급여 부분에서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어졌다는 점이에요.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알바생들이 스스로 급여를 챙길 수 있는 권리와 책임을 함께 얻게 된 거죠.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알림판을 만들어 놓고 직원들이 출퇴근을 할 때 자율로 적도록 했는데, 누락이 되거나 잘못 기재되는 경우가 빈번해서 매일 전화로 확인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바로 체크가 가능하니까 이런 불편함은 완전히 사라졌죠.



Q. 알밤 출퇴근기록기 전용 비콘의 인식 오류는 없었나요?


한진철 점장

실제로 출퇴근 찍히고 알람이 오는 부분에서는 전혀 오류나 불편함이 없어요. 다만, 알람이 올 때 그걸 눌러서 앱을 키면 가끔 멈출 때가 있는데, 큰 문제는 아니고 곧 개선될 거라고 말씀 해주셨어요.



Q. 알밤 출퇴근기록기 PC 웹 관리자도 사용 하시나요?



한진철 점장

저는 일주일 단위로 끊어서 직원들의 출퇴근기록과 주급을 계산하는데, 그 때마다 PC 웹 관리자로 엑셀을 다운받아서 정산하고 있어요.



Q. 직원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한진철 점장

특별한 반응은 없어요. 이제는 서비스에 익숙해져서 직원들이 본인의 임금을 제대로 받기 위해 스스로 잘 찍고 다녀요. 사실, 저에게 와서 몇 시간 일했으니 적어달라고 말 하는 것보다 스스로 출퇴근을 찍는 게 훨씬 편하겠죠.



직원들도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준비한 직원 인터뷰! 예쁜 미소를 겸비한 그램그램 오류점의 마스코트 오찬양 직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Q. 아르바이트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오찬양 직원

제가 사용 할 용돈을 벌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Q.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특히 힘든 점이 있나요?


오찬양 직원

손님들이랑 가끔 부딪힐 때가 가장 힘들어요. 저희 매장은 사장님이 너무 좋으셔서 매장 내부에서는 특별히 힘든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Q. 비콘 인식은 정확한 편인지?


오찬양 직원

비콘 인식은 매우 정확해요. 제가 실험해보려고 매장 밖에서 출근을 찍어봤는데 안 찍혀요. 심지어, 탈의실이 좀 멀리 있는데 거기서도 출퇴근이 불가능하고 매장 내에서만 출근이 가능해요. 



Q.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쓰는데 불편한 점?


오찬양 직원

사실 출퇴근을 찍는 게 귀찮긴 한데, 어차피 지문인식도 귀찮은 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정확한 시급 계산을 위해서 출퇴근 기록을 찍고 있기 때문에 책임감이 생겼어요. 



Q. 혹시 사장님한테 대답을 강요 받으신 건 아니죠? (웃음)


오찬양 직원

대답을 강요 받은 건 절~대 아니에요. (웃음)



Q. 그럼, 몇 가지 게임으로 케미 테스트 좀 해볼게요!


그램그램 오류점 케미 테스트 Yes or No!



1. 우리 사장님은 직원들을 정말 잘 챙겨주신다! Yes or No!

(동시에) 사장님 : YES! / 직원 : YES!

직원 : 저희 사장님은 진짜 저희 잘 챙겨주세요.

사장님 : 오늘 뭐 먹고 싶니?



2. 월급을 항상 정확한 날짜에 정확한 액수로 챙겨주신다! Yes or No!

(동시에) 사장님 : YES! / 직원 : NO!

사장님 : 왜! 내가 매번 정확하게 챙겨주잖아!

직원 : 정확한 액수는 맞는데, 가끔 정확한 날짜에는 아니에요~

사장님 : (침묵…)



3.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사용하고나서 더욱 편리해졌다! Yes or No!

(동시에) 사장님 : YES! / 직원 : YES!

직원 : 제가 가끔 찍는 걸 까먹어서 그렇지 찍기만 하면 정확하게 기록되니까 좋아요.

사장님 : 저는 엄청 편한데, 애들은 이런 점이 좀 불편할 수 있겠죠. 책임을 부여한거니까.



4. 우리 가게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는?

직원 : 얇은거, 얇은거(소곤소곤)

사장님 : 응, 그래 그거!

알밤 : 하나 둘 셋!

(동시에) 사장님 : 양념 소갈비! / 직원 : LA 갈비!

직원 : 아, 사장님! 얇은 거라고 했잖아요, 얇은 거!

사장님 : 아니, 그래도 가장 맛있는 건 양념소갈비지!

알밤 : 아..ㅎㅎ 그냥 제가 포스팅할 때 알아서 쓸게요!

사장님 : 아이고, 인터넷에 올라가는거면 가장 비싼걸로 말할 걸 그랬네..



이렇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실제로 알밤 출퇴근기록기를 사용하는 매장에서 직접 이야기를 들어 보니, 서비스에 만족하고 계신 모습에 뿌듯하기도 하지만 계속해서 열심히 서비스를 개선 해나가야 하는 점도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알밤 출퇴근기록기 서비스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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